<aside> 💡

썸버스는 ‘Someone’s universe’의 약자이자, ‘어떤 구절(Some verse)’이란 의미를 갖습니다. 각자의 소중한 우주(취향)를 서로 연결하는 취향 매칭 커뮤니티 서비스를 표방합니다.

</aside>

ChatGPT Image 2025년 8월 8일 오후 01_10_49.png

누군가의 취향은 곧 그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당신이 보고, 듣고, 즐기는 취향을 통해 세계관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눌 친구를 만나세요 🙂

✅ Hello, Stranger.

오늘날 2030 세대의 인간관계는 문화·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비 취향과 밀접하지만, 이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은 제한적이에요. 미디어(OTT·유튜브·음악스트리밍·전자책 등) 이용 데이터는 개인화 AI 알고리즘에 국한되어 기록·추천 중심의 개별 사용자 경험에만 활용되고, 콘텐츠 취향은 파편화되어 관계 형성의 마중물이 되지 못하죠. 실제 국내 소셜·커뮤니티 플랫폼 시장은 취향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전무하며, 연애·관심사 중심 일차원적 매칭으로 사용자 이탈 및 일회성 한계에 처해 있어요.


XFGHGJdfhgj.jpg

ChatGPT Image 2025년 7월 25일 오후 03_02_50.png

XFGHGJdfhgj.jpg

🔗 우리가 취향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썸버스’는 대중문화 콘텐츠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취향 기반 AI 소셜 매칭 플랫폼이에요. 이용자의 다수 미디어 플랫폼(ex. 넷플릭스, 멜론, 메가박스, 밀리의서재) 이용 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취향이 비슷한 상대를 매칭하고, 개개인의 정체성을 취향 빅데이터로 프로필화해 상호 간에 연결하죠. 이를 통해 2030 세대의 취향 공유·공감 기반 소통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온라인 상 인간관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게 목표예요.

‘썸버스’의 BI를 대변하는 ‘이 별에 필요한’ OST ‘Take Me’

‘썸버스’의 BI를 대변하는 ‘이 별에 필요한’ OST ‘Take Me’

🧬 파편화, 개인화 된 취향 데이터를 하나로.

‘썸버스’는 ‘내가 좋아하는 OOO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해요. 이를 위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카테고리·장르·창작자·작품 단계별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소비행태(최신성·시청시간·시청횟수·평점 등)에 따라 분석·가공해 프로필화 하죠. 활용 가능한 관련 오픈API 데이터를 수집·통합하고 사용자 동의 하에 개인 콘텐츠 이용 내역을 연동함으로써,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취향 공감 파트너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공통 취향 하에 내적 친밀감을 갖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갈 수 있을 거예요.